프리다 Frida, 색으로 쓴 자서전, 공간으로 앓은 신체
〈프리다〉 미장센: 색은 체온, 집은 자궁, 침대는 무대목차1) 팔레트: 카사 아술의 코발트, 피와 석류, 흙의 오커2) 공간 디자인: 집=자궁, 침대=무대, 거울=두 개의 나3) 의상과 소품: 테우아나 드레스의 정치성, 꽃 왕관의 선언4) 조명 설계: 피부의 온도, 상처의 그림자5) 촬영과 전환: 회화-라이브 액션의 테이블로 비방6) 사운드: 멕시코의 맥박과 상처의 정적7) 상징 이미지: 피, 가시, 수액—그리고 수박8) 장면 해부: 다섯 개의 미장센 질문9) 테마와 형식의 접속: “몸=프레임, 고통=구도”10) 관람 체크리스트결론〈프리다〉 미장센 심층 분석: 고통을 형식으로 바꾸는 법프리다 칼로의 삶은 대사보다 색채와 사물과 프레임이 먼저 말한다. 줄리 테이머의 〈프리다〉는 전기 영화의 사실 기록을 ..
2025. 9. 16.